고구마 이렇게 먹으면 병이든 혈관이 살아서 돌아와요!

고구마는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아 요즘 위생식품 중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고혈압이나 혈관 계통 질환에서 유익한 효능이 있는데요, 고구마를 대체로 많이 섭취하면 병이든 혈관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고구마가 어떻게 혈관의 건강을 살려주는지 알아볼까요?

고구마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있나요?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E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 요오드, 나트륨, 칼륨, 인, 철 등의 미량원소들이 다량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염증을 줄여 주어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혈관에 어떤 효능이 있나요?

고구마에는 특유의 라돌파민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관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특히 혈압이 높아 혈관이 좁아진 상태에서 고혈압 환자가 섭취하면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또한 혈관에 쌓일 수 있는 지방을 분해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고구마는 어떻게 섭취해야 효과적인가요?

고구마를 섭취하는 방법은 여러 자지가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삶은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껍질에 많은 영양 있기 때문에 껍질 채 드셔야 합니다. 가스레인지에 뜨거운 물에 끓여서 삶아도 되고, 전자레인지에 적당한 크기로 조각내서 물에 담갔다 끓여도 됩니다. 또한 고구마를 볶아서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고구마에는 혈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다양한 심혈관 질환에서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수확하는 가을에는 생으로 껍질째 날 것으로 먹으면 각종 영양소와 효소가 보전되어서 온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채 칼로 썰어서 소금이나 소스로 찍혀서 드셔도 맛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고구마를 섭취해서 우리 몸의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